약물 폭로 운동 이끌었던 ‘80만 유튜버’ 박승현 사망···향년 34세

문예빈 기자 2025. 1. 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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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 출신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세상을 떠났다.

6일 박승현의 형은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년 1월5일 오후 3시51분 제 동생 승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며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박승현은 8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박승현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SNS에는 구독자들과 동료 보디빌더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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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디빌딩·피트니스계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
사진=박승현 SNS 캡처
[서울경제]

보디빌더 출신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6일 박승현의 형은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년 1월5일 오후 3시51분 제 동생 승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며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부모님의 상심이 커 빈소 조문은 받지 않는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며 박승현의 영정 사진을 공개했다.

박승현은 8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고인은 지난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디빌딩 업계에 만연한 스테로이드 남용 사례를 폭로하고 불법 약물 사용 및 판매(약사법 위반)와 관련, 2019년 11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일을 계기로 고인은 약을 써서 몸을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박승현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SNS에는 구독자들과 동료 보디빌더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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