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싸이커스 "새해 복 더불어 많은 복 함께하길"
황소영 기자 2025. 1. 6. 16:49
그룹 에이티즈와 싸이커스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6일 KQ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와 싸이커스(xiker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년 새해 인사' 영상을 올렸다.
먼저 에이티즈는 "어느덧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새해가 밝았다. 2024년에도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했다. 코첼라, 월드투어, 팬미팅 그리고 새로운 시리즈의 앨범인 '골든 아워(GOLDEN HOUR)' 등 다양한 모습으로 에이티니에게 다가갈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지난해의 활동을 회상했다.
또 "2025년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이다. 푸른 뱀은 새로운 시작과 발전을 의미한다. 에이티니가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기분 좋은 변화가 가득한 한 해 보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덕담을 나눴고, 새해 복과 더불어 많은 복들이 함께하는 한 해를 기원했다.
싸이커스는 "2025년, 을사년의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더 많은 로디(공식 팬덤명)들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허물을 벗는 뱀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지혜롭고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2025년 꿈과 목표를 이루고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올해도 싸이커스와 함께하자"라며 따뜻한 인사와 소망을 전했다.
지난해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며 본인들의 존재감을 보여준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신년에도 월드와이드한 행보를 이어간다. 에이티즈는 18일(현지시간) 2025 에이티즈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유럽('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IN EUROPE)'의 막을 올리고, 싸이커스는 17일(현지시간) 2025 싸이커스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퍼스트 인카운터' 인 아시아('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IN ASIA)'로 팬들을 찾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6일 KQ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와 싸이커스(xiker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년 새해 인사' 영상을 올렸다.
먼저 에이티즈는 "어느덧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새해가 밝았다. 2024년에도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했다. 코첼라, 월드투어, 팬미팅 그리고 새로운 시리즈의 앨범인 '골든 아워(GOLDEN HOUR)' 등 다양한 모습으로 에이티니에게 다가갈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지난해의 활동을 회상했다.
또 "2025년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이다. 푸른 뱀은 새로운 시작과 발전을 의미한다. 에이티니가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기분 좋은 변화가 가득한 한 해 보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덕담을 나눴고, 새해 복과 더불어 많은 복들이 함께하는 한 해를 기원했다.
싸이커스는 "2025년, 을사년의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더 많은 로디(공식 팬덤명)들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허물을 벗는 뱀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지혜롭고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2025년 꿈과 목표를 이루고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올해도 싸이커스와 함께하자"라며 따뜻한 인사와 소망을 전했다.
지난해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며 본인들의 존재감을 보여준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신년에도 월드와이드한 행보를 이어간다. 에이티즈는 18일(현지시간) 2025 에이티즈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유럽('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IN EUROPE)'의 막을 올리고, 싸이커스는 17일(현지시간) 2025 싸이커스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퍼스트 인카운터' 인 아시아('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IN ASIA)'로 팬들을 찾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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