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대규모 사업 속도... 융복합 클러스터·역세권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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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추진하는 '융복합 클러스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올해 본궤도에 오른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미래산업과 우수 연구인력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행정절차인 실시계획 인가를 올해 마무리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속속 추진돼 인구 5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확실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소상공인과 기업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속도감 있게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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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육성기지, 고용 창출 7500명 기대
광주·곤지암 역세권 2단계 사업도 속도

경기 광주시가 추진하는 '융복합 클러스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올해 본궤도에 오른다. 광주시의 주요 철도망이 될 수서~광주선은 올해 첫 삽을 뜬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미래산업과 우수 연구인력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행정절차인 실시계획 인가를 올해 마무리한다. 이후 내년에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가 2031년 준공할 계획이다.
도척면 유정리 15만7,600㎡ 부지에 연면적 1만8,073㎡ 규모로 조성할 융복합 클러스터에는국방, 항공우주, 바이오테크 연구단지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업 교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지난해 7월 세종대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행정절차를 밟아왔다. 시가 추산하는 사업기간 직간접 고용 창출 인원은 7,500명이다.
광주·곤지암 역세권 2단계 사업도 속도를 낸다. 광주 역세권 2단계는 43만㎡에 4,073가구, 곤지암 역세권 2단계는 17만㎡에 2,067가구가 각각 들어서는데, 두 사업 모두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을 마친 뒤 착공한다. 광주 역세권에 포함된 상업용지 복합개발 사업은 기존 마이스(MICE) 시설에 복합환승센터를 추가 반영해 광주의 신성장 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한 경안 2지구 도시개발사업 역시 연내 착공한다. 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2040년 광주시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인구 50만 자족도시의 틀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철도망 구축도 본격화한다. 서울 강남구 수서역과 경기 광주역을 잇는 총연장 19.2㎞의 수서~광주선(19.2㎞)이 올해 착공한다. 8,935억 원을 투자해 복선전철을 놓는 이 사업이 목표대로 2030년 개통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광주시는 또 올해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D 지선의 광주 경유, 판교~오포 경전철 정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반영 등을 위해 다각적으로 뛰겠다는 각오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속속 추진돼 인구 5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확실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소상공인과 기업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속도감 있게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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