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尹 계엄 몇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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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이 가수 김흥국과 JK김동욱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최준용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 연단에 올라 "진작에 연단에 올라와서 마이크 잡고 싶었는데 올라오기 쑥스러웠지만 허락해주셔서 마이크를 잡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준용에 앞서 가수 김흥국, JK김동욱 등이 탄핵 반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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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 연단에 올라 “진작에 연단에 올라와서 마이크 잡고 싶었는데 올라오기 쑥스러웠지만 허락해주셔서 마이크를 잡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준용은 “느닷없는 계엄령 선포에 여기 계신 분들 전부 깜짝 놀라셨겠지만 저도 집에서 TV 보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사실 더 놀란 건 몇 시간 만에 계엄이 끝났다는 것”이라며 “내심 좀 아쉬웠다. 경험하신 거 좀 제대로 하시지 이렇게 쉽게 끝낼 거 뭐하러 하셨나 솔직히 아쉬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님의 큰 뜻을 몰랐던 것 같다”며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우리 대통령께서 항상 말씀하신 반국가 세력들이 여기저기서 막 쑤시고 나오고 있다. 어제는 중국 공산당 애들이 미국 대사관에 가서 윤석열 내란 수괴 탄핵하라 그러는데 중국 공산당이 왜 남의 나라 와서 그런 짓을 하고 있느냐”고 피력했다.
또 그는 “민주당 의원이 언제적 간첩 얘기를 하냐고 하는데 민주노총에서 간첩이 얼마나 나왔나. 걔들이 간첩 아니면 누가 간첩이냐”며 “한남동에서 (대통령 탄핵) 집회하고 있는데 집회 허락도 안 받고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대한민국이 싫으면 북한으로 가. 이XX들아”고 외치기도 했다.
최준용은 “저번 주에 이 밑에 있었는데 밑에서 울었다. 대통령님이 저렇게 망가지시는데 어떻게 안 나올 수가 있나”며 “이왕 이렇게 된 거 더 이상 숨지 않겠다. 계속 나서서 목소리 내고 힘 실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준용에 앞서 가수 김흥국, JK김동욱 등이 탄핵 반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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