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에어버스 A350 1·2호기 도입완료…27일 첫 운항 준비

임성호 2025. 1.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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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이달 말부터 에어버스사의 최신 중대형 A350 항공기를 노선 운항에 처음 투입한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A350-900 여객기 1·2호기를 지난달 27일과 30일 각각 인수했다.

A350-900 항공기는 통상 300∼350석 규모로, 인천에서 뉴욕을 한 번에 갈 수 있는 수준인 최대 1만5천370㎞까지 운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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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50-900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이 이달 말부터 에어버스사의 최신 중대형 A350 항공기를 노선 운항에 처음 투입한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A350-900 여객기 1·2호기를 지난달 27일과 30일 각각 인수했다.

이들 항공기는 오는 16∼22일 김포∼제주 노선에서 시험 비행을 한다.

이후 이달 27일 인천발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에 첫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운항 준비 작업을 한다.

1·2호기에 이어 추가로 들여올 예정인 A350-900 4대와 A350-1000 27대의 도입 시기는 미정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에어버스와 A350 계열 33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A350-900 항공기는 통상 300∼350석 규모로, 인천에서 뉴욕을 한 번에 갈 수 있는 수준인 최대 1만5천370㎞까지 운항이 가능하다.

A350 계열 중 가장 큰 A350-1000 항공기는 350∼410석 규모로, 인천∼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 직항 운항이 가능한 최대 1만6천㎞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운항 관련 제반 사항 진행 중으로 서비스 투입 시점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며 "정비작업 완료 후 시범 비행 등을 거쳐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버스 A350-1000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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