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24시] 포항시 올해도 버스비 동결…경북 ‘최저 요금’ 유지

강신후 영남본부 기자 2025. 1.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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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도 버스 요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전국 곳곳에서 수요 감소 및 인건비 인상 등 유지비 증가 등의 사유로 버스 요금 인상이 논의 중인 가운데 포항시는 시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생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동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정득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물가 상승 등 시민들의 부담 완화를 고려해 버스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올 한 해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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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렬 신임 포항제철소장 “지역상생 문화 만들자”
포항포은중, 경북교육청 교육복지 ‘우수학교’ 선정

(시사저널=강신후 영남본부 기자)

포항시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도 버스 요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전국 곳곳에서 수요 감소 및 인건비 인상 등 유지비 증가 등의 사유로 버스 요금 인상이 논의 중인 가운데 포항시는 시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생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동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2016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버스 요금을 인상한 후 약 10년간 버스 요금 인상 없이 대중교통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는 도내 최저 요금이며, 전국 평균 1500원을 훨씬 밑도는 수준이다.

시는 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유동 인구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버스 요금 무료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승강장 등 교통인프라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포항 시내버스 ©포항시

포항시는 버스 운영 적자가 연간 400억원에 이른다. 이 때문에 버스요금 인상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버스 운영과 관리로 더 이상의 재정부담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시스템, BMS(Bus Management System)를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라며 "이 시스템으로 운행 노선을 관리해 소모성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유휴 차량 감차로 보유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정득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물가 상승 등 시민들의 부담 완화를 고려해 버스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올 한 해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이동렬 신임 포항제철소장 "지역상생 문화 만들자"

포스코 25대 포항제철소장으로 취임한 이동렬 소장이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공동체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3일 취임한 이 신임 소장은 "제철소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이동렬 신임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이 소장은 이 외에도 안전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율 안전문화 정착, 'Open Mind'를 바탕으로 배려와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근원적 원가구조 개선과 고수익 중심의 제품 믹스 재편을 통한 본원 경쟁력 강화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소장은 "전 직원의 역량을 모은다면 위기극복을 넘어 포항제철소의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써내려 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가진 경험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함께 땀 흘리며 포항제철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포항포은중, 경북교육청 교육복지 '우수학교' 선정

포항포은중학교(교장 전우선)가 2024년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관리 우수 학교로 선정돼 기관 표창(교육감)을 수상했다. 포항포은중은 교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교직원 협의체인 '마음건강협의회'와 연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로인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포항포은중 수업 모습 ©포항교육지원청

특히, 맞춤형 사례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가정-학교-지역사회의 협력체계 구축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 지원에서 성과가 있었다는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도내 사업학교 85개교를 대상으로 서면 심사와 자료 점검을 통해 우수학교를 선정했다. 포항포은중은 중등부문에서 선정됐다. 전우선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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