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페르손 '마인크래프트2' 개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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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의 설립자 마르쿠스 페르손이 마인크래프트 후속작을 언급했다.
4일 마르쿠스 페르손은 자신의 X에서 마인크래프트2 개발을 발표했다.
마르쿠스 페르손은 X 투표 기능을 이용해 현재 개발중인 1인칭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 게임과 마인크래프트2 중 유저들이 어떤 작품을 선호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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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의 설립자 마르쿠스 페르손이 마인크래프트 후속작을 언급했다.
4일 마르쿠스 페르손은 자신의 X에서 마인크래프트2 개발을 발표했다. 마인크래프트2를 향한 유저 수요를 파악했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다.
마르쿠스 페르손은 X 투표 기능을 이용해 현재 개발중인 1인칭 로그라이크 던전 크롤러 게임과 마인크래프트2 중 유저들이 어떤 작품을 선호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74.4%대 25.6%로 마인크래프트2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에 마르쿠스 페르손은 "유저들은 마인크래프트와 아주 비슷한 게임을 다시 만들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유저들이 마인크래프트의 후속작을 보길 원하는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마인크래프트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방식으로 도전해 보겠다는 청사진이다. 자신을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모장 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 중인 작업을 침해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비판의 여론도 존재한다. 마르쿠스 페르손은 모장의 설립자이자 마인크래프트의 창시자지만, 현재 마인크래프트 IP를 갖고 있지 않기 문이다.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하지만, '마인크래프트2'라는 이름을 직접적으로 쓴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마르쿠스 페르손은 백인우월주의, 불법 복제를 옹호 및 혐오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여러차례 오른 바 있는 개발자다. 논란 이후 마인크래프트의 스플래시에서 그와 관련된 내용이 전부 삭제됐고, 10주년 기념 행사에도 참석하지 못한 바 있다.
마인크래프트의 창시자로서 가진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다만, 각종 논란에 휩싸여 빛이 바랜 개발자가 마인크래프트라는 거대 IP 파워를 이용해 관심을 받겠다는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마인크래프트는 지난 2009년 출시된 게임으로 선형 스토리가 없는 개방형 샌드박스 게임이다. 누적 판매량 3억 장을 돌파하며 역대 비디오 게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월평균 이용자 수 1억 명을 넘긴 어마어마한 IP 파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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