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배구 ‘경험자’ 감독에 바레인 ‘국대‘ OH…3위 KB손해보험, 후반기에 더 강해져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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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더 강해져 돌아온다.
더욱이 KB손해보험은 또 다른 변화를 택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아시아 배구와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어 빠르게 팀에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팀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성장시켜 재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KB손해보험은 또 아시아쿼터 맥스 스테이플즈를 대신해 바레인 국가대표 모하메드 야쿱을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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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KB손해보험이 더 강해져 돌아온다.
KB손해보험은 여러 ‘악재’에도 3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개막을 앞두고 미겔 리베라 감독이 팀을 떠났고, 홈 경기장인 의정부체육관이 지붕 문제로 갑작스럽게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또 남자 배구대표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을 선임했다가, 겸임 논란으로 번져 번복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KB손해보험은 성적을 냈다. 1라운드를 1승5패로 시작한 KB손해보험은 2라운드에서 3승3패를 거둬 반등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리고 3라운드에는 5승1패를 거뒀다. 현대캐피탈에만 패했고 대한항공을 상대로도 풀세트 접전 끝에 승점 2를 확보했다.
이번 시즌 남자부 순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아직 봄 배구를 장담할 수는 없다. KB손해보험(승점 26)은 3위로 4위 우리카드(승점 24)과 격차는 2점에 불과하다. 반대로 2위 대한항공(승점 36)과 간격은 10점으로 다소 벌어져 있다. 세 라운드를 남겨둔 시점에서 뒤집지 못할 간격은 또 아니다.
KB손해보험은 확실히 전력이 나쁘지 않다. 남자부 정상급 세터로 꼽히는 황택의에 비예나와 나경복이 활약하고 미들 블로커 박상하와 차영석도 제 몫을 해내며 거둔 성과다. 더욱이 KB손해보험은 또 다른 변화를 택했다.
마틴 블랑코 대행 체제를 정리하고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을 선임했다. 레오나르도 감독은 9년간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고, 이란 남자배구 대표팀, 산토리 선버즈(일본) 수석 코치로도 활약했다. 그런 만큼 아시아 배구에 관해 잘 알고 있다고 봐야 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아시아 배구와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어 빠르게 팀에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팀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성장시켜 재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KB손해보험은 또 아시아쿼터 맥스 스테이플즈를 대신해 바레인 국가대표 모하메드 야쿱을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모하메드는 지난 2012년부터 바레인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점프력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강점으로 꼽힌다. 2022년과 2023년 아시안컵에서 2연속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KB손해보험은 나경복과 함께 나설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가 계속된 고민거리였다. 야쿱이 빠르게 팀에 녹아 든다면, 비예나~나경복~야콥으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가 꾸려지게 된다. 그만큼 황택의의 선택지도 다양해질 수 있다. 다른 팀들이 KB손해보험을 막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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