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데뷔 17년만 SNS 계정 개설, 여전히 셀카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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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가 셀카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엄태구는 최근 매거진 빅이슈 331호에서 강렬한 이미지 뒤로 숨기고 있던 수줍은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서지환'을 연기하며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엄태구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을 벗고 '엄태구표 로코'를 완성해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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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엄태구가 셀카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엄태구는 최근 매거진 빅이슈 331호에서 강렬한 이미지 뒤로 숨기고 있던 수줍은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서지환’을 연기하며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엄태구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을 벗고 ‘엄태구표 로코’를 완성해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 줄은 몰라 힘들었던 만큼 감사함도 크다”고 소감을 밝힌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인스타그램을 만들고, 첫 팬미팅도 하고, 생각만 해왔던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게 된 것 같다. 팬분들의 사랑이 그 변화의 시작점”이라며 ‘처음’으로 가득했던 2024년을 돌아봤다.
또한 엄태구는 ‘조명가게’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밝히며 휴대전화 갤러리, 요즘 꽂힌 음식 등 소소한 일상 얘기도 함께 털어놓았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데뷔 17년 만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여전히 셀카는 어렵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이슈코리아는 잡지 판매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그간 여러 연예인들이 커버 모델로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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