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11년 연인 임세령과 로맨틱한 섬 데이트 포착

황소영 기자 2025. 1. 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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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해변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세인트바트섬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휴대전화로 화이트 톤의 비키니 차림을 하고 있는 연인 임세령의 사진을 찍어주는 다정함을 보여줬다. 1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편안하면서도 끈끈한 애정 전선을 자랑 중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문화 후원 행사로 진행된 '2024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도 이정재, 임세령이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다. 임세령이 이혼한 후 더욱 가까워졌으며, 이정재가 대상그룹 CF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4년 동안 친구 사이라고 주장했던 두 사람은 2015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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