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그룹 '금융산업 전망 리포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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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올해 불확실한 글로벌 금융산업의 핵심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딜로이트 2025 금융산업전망 리포트'를 6일 공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금융산업은 세계 경제 저성장과 금리 인하 등 거시경제 환경 변화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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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올해 불확실한 글로벌 금융산업의 핵심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딜로이트 2025 금융산업전망 리포트'를 6일 공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금융산업은 세계 경제 저성장과 금리 인하 등 거시경제 환경 변화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 은행업계를 중심으로 예금 원가가 높게 유지되며 순이자이익(NII)이 감소될 가능성이 높고 주택담보대출 수요는 금리 하락으로 일부 회복 가능성이 있으나 신용카드, 오토론 등 소비자 재정 부담으로 수요 감소와 연체율 상승 위험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딜로이트는 다양한 비이자수익을 모색해 수익원을 다각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소매은행 부문은 묶음형 서비스 및 계좌 티어링 등 혁신이 가능하고 결제 부문은 새로운 채널 활용 및 고가치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는 것이 승산이 있다.
자산운용 부문은 고객 경험 개선 및 수수료 구조 재편 등 맞춤형 자문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됐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저비용 펀드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증가하고 인공지능(AI) 기술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낮은 운용 수수료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활성화, 대체투자 상품 확대, AI 통합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특히 ETF는 저비용, 유연성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액티브 ETF도 시장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이렉트 인덱싱, 뮤추얼 펀드의 ETF 전환, 전통적 자산과 대체자산의 통합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난 전략과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보험업계는 인플레이션, 기후 리스크, 고객 신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금리 인하 사이클과 AI 기술 도입으로 신상품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손해보험은 인플레이션 완활 합산 비율 개선이 예상되고 AI 배상책임 보험, 임베디드 보험 등 새로운 수익원이 부상하는 중이다.
생명·연금 보험은 높은 금리를 반영한 저축형 상품 수요 증가로 단기적 수익 개선을 이뤘으나 낙후된 코어 시스템과 백오피스 비효율성이 고객 경험을 저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망보장과 은퇴연금 격차를 해소해 신시장을 발굴하고 고객 및 상품 중심으로 운영 모델을 현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짚었다.
민홍기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금융산업 통합서비스그룹 대표는 "올해 글로벌 금융산업은 불확실성의 연속이 예상돼 비즈니스 다각화 등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리포트가 금융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의미있는 인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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