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어떤 게임에?”… 벌써 ‘오겜3’ 놓고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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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2가 한창인 가운데, 이미 정주행을 끝낸 시청자들의 시선은 '오징어게임' 시즌3에 쏠려 있다.
이미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가 등장하는 티저 예고편으로 관심이 한껏 높아진 상황.
'오징어게임'의 주역인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와의 인터뷰를 단서로 시즌3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추측해봤다.
시즌3에서 처음 등장하는 '철수'가 어떤 게임에 등장할지는 최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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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2가 한창인 가운데, 이미 정주행을 끝낸 시청자들의 시선은 ‘오징어게임’ 시즌3에 쏠려 있다. 이미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가 등장하는 티저 예고편으로 관심이 한껏 높아진 상황. ‘오징어게임’의 주역인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와의 인터뷰를 단서로 시즌3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추측해봤다.
성기훈(이정재)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시즌2는 돌연 끝난다. 시즌3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시즌3는 인간의 심연을 보여주며 더 어두워진다. 황 감독은 “시즌3는 인간의 바닥을 보여준다. 세상이 나빠지면 인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충격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늘 ‘착한 사람’이었던 기훈이 변화할지도 주목된다. 이정재는 “시즌2에서 기훈은 소수의 희생을 감수하려다 실패하고 나락으로 떨어진다”며 “시즌3에서 기훈의 모습은 또 한 번 달라진다”고 말했다. 기훈의 ‘인간에 대한 믿음’은 변함없을까. 이정재는 “‘자넨 아직 사람을 믿나?’라는 ‘오일남’의 말이 기훈의 심리에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시즌3에서 처음 등장하는 ‘철수’가 어떤 게임에 등장할지는 최대 관심사다. 철수가 영희와 마주 보는 듯한 장면이 공개된 터라 둘이 함께 게임을 진행할 것이란 추측이 많다. 티저 예고편 유튜브 영상에선 ‘동대문을 열어라’ 게임일 것 같다는 댓글에 가장 호응이 높다. ‘단체 줄넘기’가 나올 것이란 추측도 끊임없이 나온다. 황 감독이 “협동을 요하는 게임이 꽤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고, 철수가 영희와 키가 비슷한 거대 인형이란 점에서 둘이 줄을 돌리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버금가는 장관이 연출될 수 있다.
참가자 간 배신이 난무하는 심리 게임적 요소는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정재는 “한 게임 안에서도 굉장히 역동적으로 참가자들의 심리가 변화된다”고 말했다. 자연히 누가 배신하고, 배신당할지 궁금해진다. 혈륜으로 이어진 박용식(양동근)-장금자(강애심) 모자나 한 아이의 부모지만 신뢰가 미약한 이명기(임시완)-김준희(조유리)가 요주의 관계다.
강노을(박규영)이 병정 역할을 얼마나 지속할지, 박경석(이진욱)과 그의 관계가 시즌3에서 진전될지도 관심사다. 세미 누나를 배신한 박민수(이다윗)나 해병대 출신이라면서 총을 무서워하는 강대호(강하늘)의 실체도 보다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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