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변요한·이가섭 'MBC 연기대상' 수상 영광 함께
황소영 기자 2025. 1. 6. 08:31

배우 변요한과 이가섭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통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지난 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액터상을 수상한 변요한. 그는 극 중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 역을 맡아 10년간 겪은 변화와 그에 따른 심리적인 혼란을 특유의 깊은 눈빛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변요한은 "여기까지 오기까지 발걸음이 많이 무거웠다"라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한 뒤 소감을 전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연출하신 변영주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진정한 베스트 액터들은 같이 작품을 하신 동료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액터상을 수상한 변요한. 그는 극 중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 역을 맡아 10년간 겪은 변화와 그에 따른 심리적인 혼란을 특유의 깊은 눈빛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변요한은 "여기까지 오기까지 발걸음이 많이 무거웠다"라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한 뒤 소감을 전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연출하신 변영주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진정한 베스트 액터들은 같이 작품을 하신 동료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같은 작품에서 쌍둥이 형제인 현수오와 현건오로 분해 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핵심 인물로 극을 이끈 이가섭은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섬세한 연기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힘입어 신인상을 받았다.
이날 무대에 올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게 추모를 표한 이가섭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연출해 주신 변영주 감독님과 함께해 주신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 진심으로 이런 팀을 만나서 영광이었고, 다시 한번 꼭 만나 뵙고 싶은 팀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이어 "아버지께서 올해 초부터 건강이 안 좋으셔서 치료를 받고 계신데, 아버지께 한 말씀만 드리고 내려가겠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그리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있으니 불안해하지 마시고 이제는 아들, 딸에게 조금만 기대주셨으면 좋겠다. 표현 많이 못 하는 아들이라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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