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300억 김병현, 버거집 망해 폐업하다 안 사기 피해 ‘충격’(사당귀)[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버거집 폐업으로 주방 식기구 처분 중 뒤늦게 사기 피해를 알게 됐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7회에서는 김병현이 강남 버거집 폐업 소식을 전했다.
정호영의 소개로 버거집에 와 견적을 내본 사장님은 약 3천만 원이나 썼다는 김병현을 "바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버거집 폐업으로 주방 식기구 처분 중 뒤늦게 사기 피해를 알게 됐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7회에서는 김병현이 강남 버거집 폐업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병현에 의해 보건소에 소환된 셰프 정호영은 "보건소에 웬일로 왔냐. 어디 아프냐"며 걱정하다가, 이내 무언가 눈치챈 듯 "설마? 나 얼마 전에 보건소 갔다 왔다. 너도 그거냐. 너도 망한 거냐"고 물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병현은 "햄버거 가게를 운영한 지 3년. 정말 열심히 했지만 폐업이라는 결단을 하게 됐다. 폐업 절차를 알아보려고 보건소에 갔다"고 털어놓았다.
김숙이 "청담점 잘 됐지 않냐", "블루리본도 받았지 않냐"며 안타까워하자 김병현은 "계약 재연장을 해야 하는 시점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고 월세를 감당하기가 어렵더라"고 폐업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급격하게 떨어진 매출도 이유 중 하나였다. 막 청담점을 오픈했을 때 잘 팔 때는 하루에 200만 원씩 팔곤 했는데 지금은 100만 원 밑으로 수익이 내려갔다고.
김병현은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 (총 손해액이) 좀 창피한데 3년에 2억. (적자를) 방송해서 메꾸고 내가 통장에서 개인 돈으로 메꾸고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청담점을 문 닫는다고 해서 김병현이 요식업을 포기한 건 아니었다. 양재 쪽에 재오픈을 하기 위해 이미 계약을 해놓았다는 김병현에 전현무는 "제수씨가 참 좋아하겠다", "회초리를 들어야겠다"며 혀를 찼다.
폐업 선배 정호영은 폐업 신고는 물론 주방 식기구 처분도 도왔다. 가게 원상 복구를 해야 하는 김병현에게 철거 업체 사장님을 소개해준 것. 미팅을 앞두고 "네가 잘해야 한다. 네가 생각한 금액과 사장님이 생각하는 금액이 다를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김병현은 주방에 들어간 비용이 집기 포함 총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를 되팔 경우 총액은 최대 110만 원 정도라고. 정호영의 소개로 버거집에 와 견적을 내본 사장님은 약 3천만 원이나 썼다는 김병현을 "바보"라고 말했다.
김숙이 이에 "처음부터 눈탱이를 맞은 거냐"며 충격받자 김병현은 "처음부터 고가 브랜드를 샀던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신종철 셰프조차 "눈탱이 맞다. 3,000만 원 들어간 게 이해가 안 간다. 1,200만 원, 1,300만 원 정도로 보인다. 제가 좀 일찍 알았다면 말리고 싸게 좀 (살 수 있게 해줬을 텐데)"라고 말하며 김병현에게 현실을 일깨워줬다. 김병현은 생각 이상으로 너무 적은 금액에 좀 더 처분을 고민해보기로 했다.
한편 김병현은 지난 2010년 3월 뮤지컬 배우 출신 아내 한경민과 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8년 동안 메이저리거로 연봉 237억을 벌었다는 김병현은 45살부터 죽을 때까지 1년에 약 17만불, 한화로 약 1억에서 2억 원의 연금을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병현은 1979년 2월생으로 올해 만 45세다.
앞서 MBN '전현무계획’에 출연한 김병현은 본인의 연봉이 언급되자 "그건 잘못 나온 거다.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빚이 300억"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 ♥임세령 비키니 인생샷 남겨주는 다정남‥파파라치에 걸린 11년차 커플
- 왕조현 극과 극, 원조 책받침 여신이었는데‥못 알아볼 듯한 은퇴 후 근황
- “벗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증언=알권리 맞아? 유영재 목소리에는 웃음기가[이슈와치]
- 이영애, 그림 같은 대저택 설경에 흠뻑 “잠들기 아까워”
- 이하늬 ‘열혈사제2’ 팀과 새벽 2시 회식 인증 “미친 사람들아”
- 임영웅 “이 시국” 욕받이 됐다‥연예인은 민주주의도 예외? [이슈와치]
- “성매매는 맞지만” 린, 이수 논란 설전 후회 “결혼 후 먹잇감, 긁어부스럼”(피디씨)
- 송지효, 속옷만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유재석 김종국 놀랄 파격 변신
- ‘9살 연상♥’ 손연재, 폭풍성장 아들과 첫 스키장…누나라고 해도 믿겠어
- 장원영, 이젠 대놓고 꽃과 비교할 수준‥리즈가 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