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맘' 김성은, ♥정조국과 슬픈 이별…"또 떨어져 살게 돼"

박서연 기자 2025. 1. 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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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성은이 파이팅 넘치는 새해를 전했다.

5일 김성은은 자신의 계정에 "2025년에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 전북 현대 코치된 거 너무 축하해 신랑~ 어딜 가든 잘 할 거라 믿어!! 또 떨어져 살게 되어 쬐금 슬프지만.. 그래도 작년에 함께 한 시간들 덕분에 힘내서 잘해볼게! 2025년에도 배우 김성은으로 엄마로 그리고 아내로 더 열심히 살아볼게용! 아자아자! 올해는 웃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김성은은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2025년엔 각자 위치에서 화이팅하자! 우리 가족 사랑해", "2025년 우리 넷이 잘해보자! 태하는 축구 열심히 하고 윤하, 재하는 둘이 싸우지 말고. 그게 엄마 행복한 길", "태하오빠가 있어서 너무 좋다는 윤하랑 재하. 엄마도 태하가 있어서 너무 감사해" 등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더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김성은 인스타그램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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