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방범용 CCTV 점검 완료…시민 안전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범용 폐쇄회로(CC)TV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주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제 환경을 개선해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여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방범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건·사고 예방 및 시민안전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물 제거·비상벨 테스트로 관제 효율성 강화
경기 여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범용 폐쇄회로(CC)TV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주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제 환경을 개선해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점검에서 CCTV 카메라, 폴대, 함체 등 주요 시설물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비상벨 작동 여부를 테스트했다. 또 CCTV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나뭇가지, 거미줄, 먼지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관제 효율성을 높였다.
여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방범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건·사고 예방 및 시민안전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연석 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연말연시를 더욱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HR플랫폼 'AI 매칭' 붐…우수 인재 선점 돕는다
- 이통 3사 2024년 매출 59조원 전망…새해 60조원 넘긴다
- SAP ERP 컨버전, 삼성SDS·LG CNS·SK C&C 빅3까지 가세
-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CES 2025]〈1〉미래 앞당기는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
- 혹한기에도 200억 투자 인포뱅크…“스케일업 팁스로 완결형 스타트업 성장 체계 구축”
- [단독]K-TOP, 여신 넘어 투자까지…IPO 예측 게임체인저 만든다
- 백년소상공인 사업 재개…“장수 DNA 잇는다”
- SPC 배스킨라빈스, 올해 자사 앱 론칭…수익성 개선 고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