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대부분 눈 그쳐...중부 일부 내일 새벽 다시 눈
김민경 2025. 1. 5. 23:40
눈구름이 북동쪽으로 빠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는 밤에 눈이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다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06일) 새벽 서해 상의 눈구름이 또 한차례 유입돼 중부와 경북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경북에 1∼5cm, 서울에는 1cm 안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내일(06일) 아침에는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보 위협' 수준 심각한 수치에..."임신 언제?" 독촉 전화 돌리는 중국 [지금이뉴스]
- 인쇄한 메시지 배포한 윤 대통령...왜 강성 지지층만 결집할까
- 독감 3주 만에 9배 급증..."지금이라도 백신 맞아야"
- 북러 밀착에 한국 찾는 중국...한중 관계에 청신호?
- 22명 탄 낚싯배 암초와 충돌...3명 사망, 2명 경상
- [속보] 윤 대통령 측 "내란죄 철회로 탄핵소추서 80% 철회"
- [속보]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각각 징역 5년·3년 선고
- [속보]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
- [현장영상+] "탄핵소추 사유 핵심, '내란 우두머리의 국헌문란'"
- [속보] 경찰 특수단, 박종준 경호처장 3차 출석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