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공구상가 화재…90개 점포 중 69개 전소(종합2보)
방현덕 2025. 1. 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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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3시 13분께 서울 종로구 청계공구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90곳 중 77곳이 불에 탔다.
77곳 중 69곳은 전소됐으며 8곳은 가게 면적의 최대 절반가량이 탔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7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오후 8시 22분 잔불을 정리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45대와 인원 181명을 동원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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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이율립 기자 = 5일 오전 3시 13분께 서울 종로구 청계공구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90곳 중 77곳이 불에 탔다.
77곳 중 69곳은 전소됐으며 8곳은 가게 면적의 최대 절반가량이 탔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7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오후 8시 22분 잔불을 정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관광호텔 약 65명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45대와 인원 181명을 동원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ungle@yna.co.kr,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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