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훈남' 남편 공개..."반려동물 프로젝트 음원 나왔다"

김주미 2025. 1. 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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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김정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젝트로 제가 노래한 음원이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김정은과 정장을 입은 남편, 그리고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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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김정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젝트로 제가 노래한 음원이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김정은과 정장을 입은 남편, 그리고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웃고 있는 남편의 얼굴은 반쯤 가려져 있지만 훈훈한 외모를 짐작할 수 있다.

김정은은 반려동물 프로젝트 음원도 소개하며 "강아지들이 작고 이쁘기만 한 시절은 그리 길지 않다, 이별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는 노견들을 더 사랑해 주자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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