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헤즈볼라, 서로 '휴전 조건 위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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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휴전이 한 달 남짓 지난 가운데, 양측은 서로 상대편이 휴전 합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현지 시간 4일 헤즈볼라 수정 나임 카셈은 이스라엘의 합의 위반을 주장하며,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철수 시한인 60일이 지나기 전에 대응에 나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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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휴전이 한 달 남짓 지난 가운데, 양측은 서로 상대편이 휴전 합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현지 시간 4일 헤즈볼라 수정 나임 카셈은 이스라엘의 합의 위반을 주장하며,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철수 시한인 60일이 지나기 전에 대응에 나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튿날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헤즈볼라가 여전히 리타니강 북쪽으로 철수한다는 합의사항을 어기고 있다며, 자국군이 행동에 나서야만 할 수도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지난해 11월 27일 휴전 합의에 따라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 국경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리타니강 너머로,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국경 바깥으로 철수해야 합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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