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폐기물 공장 불…1명 화상

박준우 2025. 1. 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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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전 9시 10분 쯤, 포항 북구 청하면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명이 발목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지만, 공장 내부에 폐기물이 많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에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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