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방세 체납자 181명 출국금지 요청
박웅 2025. 1. 5. 21:46
[KBS 전주]전북도는 지방세를 3천만 원 이상 체납한 백81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출국금지가 확정되면 6개월 동안 해외에 나갈 수 없습니다.
이들 백81명이 체납한 지방세는 172억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108명은 이미 출국이 금지됐지만, 6개월 연장 요청이 이뤄졌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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