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오전까지 곳곳 눈…주 중반 매서운 한파
최현미 2025. 1. 5. 21:44
종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진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최대 5cm, 그 밖의 지역에선 1cm 정도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밤사이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주 중반부턴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한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한파에 대한 대비를 해두셔야겠습니다.
눈비 구름이 닿지 않은 동해안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남아있는데요.
특히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곳곳에서 영상을 보이겠지만, 한낮 기온은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올라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의 영향으로 화요일부터 충청과 호남, 제주에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오혜원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경호처장, ‘몸싸움 밀리면 공포탄 쏘고 실탄도 발포하라’ 명령” [지금뉴스]
- 박종준 경호처장 “실탄 장전·발포 주장 터무니없어” [지금뉴스]
- 대설주의보 와중에…서울시내 차량 10대 추돌 [지금뉴스]
- “시한은 내일까지” 체포영장 재집행 요구 [지금뉴스]
- 탄핵 사유 ‘내란죄’ 뺐다? 안 뺐다?…엇갈린 해석
- 윤 대통령 측 “장난 같은 계엄”…누군가에겐 사무친 트라우마
- “나는 살아있는 부처” 14억 원 빼앗은 가짜스님 징역 12년→8년
- 은박 담요 쓰고 “탄핵 반대”…전광훈 목사 예배도 [지금뉴스]
- 국토부 “엔진 2개 격납고 옮겨 조사 중…기체 잔해 수습”
- 소득 상하위 10% 격차 처음 2억 넘어…양극화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