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또 다른 수습 시작…유가족 손 놓지 않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의 의견이 최대한 유리하게 반영되도록 역할을 하겠다"며 "유가족의 손을 절대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가족들이 말한 것처럼 이제 또 다른 수습의 시작이다"며 "앞으로 유가족의 입장에서 유가족의 의견이 최대한 유리하게 반영되도록 끝까지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유가족 여러분의 손을 절대 놓지 않겠다"며 "힘내시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의 의견이 최대한 유리하게 반영되도록 역할을 하겠다"며 "유가족의 손을 절대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전까지 176분의 희생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셨다"며 "마지막 남아계신 세 분도 내일 오전에 가족들께 인도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 대표들이 그동안 함께한 국토부, 경찰, 소방, 보건, 항만, 전남도, 광주시, 무안군 등을 호명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며 "많은 직원들이 눈물을 삼켰다"고 했다.
그는 "유가족들이 말한 것처럼 이제 또 다른 수습의 시작이다"며 "앞으로 유가족의 입장에서 유가족의 의견이 최대한 유리하게 반영되도록 끝까지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유가족 여러분의 손을 절대 놓지 않겠다"며 "힘내시라"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코다리에서 내란의 맛"…연단 올라 '계엄 지지' 최준용 식당 리뷰창 폭격
- "너 숫처녀야? 키스 안 해봤냐?"…베트남 마사지 직원 성희롱한 韓 유튜버
- 101번째 몰카범 잡던 유튜버, 수익 정지당했다…"범죄자들이 신고했네"
- 김흥국·최준용·JK김동욱…탄핵 반대 연예인들도 속속 공개석상으로
- "하부 다 갈렸을텐데"…日여행서 렌터카 긁고 모른척한 유튜버
- 유시민 "尹체포 쉽지 않아 '나 잡아가라' 하겠냐…경험 많은 경찰에 맡겨라"
- 김지호, 김호진과 러브스토리 공개 "사귀기 전 내가 먼저 키스"
- "응원봉 든 신부님, 퓰리처상감"…집회 시민에 문 열어준 수도회·갤러리
- 한가인 "벤츠 큰 거로 바꿔…리스 아닌 현금 일시불로 구매"
- 이정재♥임세령, 애정 전선 이상 無…이번엔 비키니 데이트 화제 [N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