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엄현경, 남편 차서원 언급 "사랑하고 감사해"[MBC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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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는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세번째 결혼' 오승아, '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이 일일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엄현경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도움과 응원이 없었다면 드라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을 것 같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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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고마워"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엄현경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엄현경은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 “‘용감무쌍 용수정’ 분들을 대표해 받은 것 같다”라며 함께한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일일드라마를 애정한다며 “일일드라마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엄현경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도움과 응원이 없었다면 드라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을 것 같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엄현경은 배우 차서원과 결혼을 해 2023년 10월 득남한 바 있다.
오승아는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MBC, 소속사 식구들, 가족, 레인보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MBC 연기대상’은 지난달 30일 생중계될 예정이었으나 29일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하고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되면서 생중계를 취소하고 녹화로 전환해 희생자들의 애도에 동참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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