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 박지윤, 딸 키에 제압당한 뉴욕 데이트…“행복 미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 5.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정한 모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박지윤은 15세 딸과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박지윤과 딸의 패션은 뉴욕의 겨울 날씨와 잘 어우러지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조합이었다.

뉴욕 거리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낸 박지윤과 딸의 모습은 모녀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정한 모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지윤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마지막 날, 무려 세 번째 아이스 스케이팅을 센트럴파크에서 하고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15세 딸과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다정한 모녀의 모습보다는 엄마를 훌쩍 넘은 딸의 키에 집중됐다. 박지윤의 키가 164cm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딸은 눈에 띄게 긴 다리와 큰 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딸 키가 170cm는 훌쩍 넘겠는데?”, “모델 느낌 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인 박지윤이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정한 모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지윤 SNS
박지윤과 딸의 패션은 뉴욕의 겨울 날씨와 잘 어우러지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조합이었다. 딸은 루즈한 청바지와 브라운 패딩 점퍼를 매치해 젊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따뜻한 어그 부츠와 검정 숄더백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반면 박지윤은 블랙 롱 패딩과 깔끔한 디자인의 백으로 우아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이며 차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인 박지윤이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정한 모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지윤 SNS
팬들은 “엄마가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 딸은 정말 키가 크다”, “모녀가 아니라 자매로 보일 만큼 세련되고 멋지다”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특히 딸의 모델 같은 기럭지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미래에 연예계에 데뷔해도 손색없겠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최근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혼 소송 중에도 제주항공 참사 유족을 위한 기부를 함께하며 주목받았다. 박지윤은 기부 링크를 공유하며 “방관자분들, 유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최동석 역시 소액 기부 인증을 하며 같은 뜻을 전했다. 이들의 기부 소식은 팬들로부터 큰 응원을 받았다.

방송인 박지윤이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정한 모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지윤 SNS
뉴욕 거리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낸 박지윤과 딸의 모습은 모녀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폭풍 성장한 딸의 키와 세련된 스타일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전히 화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