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尹 탄핵 사진전 카페' 목격담…"父와 같이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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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월 1일 버논을 만날 확률"이라는 글과 함께 버논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카페는 '불법 계엄을 막은 '우리'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카페 측은 "버논과 버논 아버님께서 감상한 그림들"이라는 내용을 담으며 버논이 아버지와 함께 카페에 참석한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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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카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월 1일 버논을 만날 확률"이라는 글과 함께 버논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카페는 '불법 계엄을 막은 '우리'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카페 측은 "버논과 버논 아버님께서 감상한 그림들"이라는 내용을 담으며 버논이 아버지와 함께 카페에 참석한 것을 알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버논의 목격담들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탄핵카페 와서 사장님 말씀이 유명하신 분이 이렇게 정치적 뜻이 깊은 곳에 와도 되냐고 버논한테 물었는데 버논 아버지가 같이 와서 괜찮다고 너무 대단하신 분이라고 둘이 커피 마시고 갔다고 함"이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목격담을 본 세븐틴 팬들 사이에서는 "버논이 찾은 카페 가고 싶다" "바쁜 사이에도 카페 찾아간 게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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