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대부분 눈 그쳐...중부 일부 내일 새벽 다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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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름이 북동쪽으로 빠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는 밤에 눈이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다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06일) 새벽 서해 상의 눈구름이 또 한차례 유입돼 중부와 경북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내일(06일) 아침에는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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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름이 북동쪽으로 빠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는 밤에 눈이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다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06일) 새벽 서해 상의 눈구름이 또 한차례 유입돼 중부와 경북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경북에 1∼5cm, 서울에는 1cm 안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내린 눈과 비가 얼어 내일(06일) 아침에는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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