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서 음주의심 차량이 중앙선 넘어 차량 충돌‥1명 사망

이승지 thislife@mbc.co.kr 2025. 1. 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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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중앙선 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어제 저녁 6시쯤 관악구 봉천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20대 남성은 갈비뼈가 부러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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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서울 관악경찰서는 중앙선 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어제 저녁 6시쯤 관악구 봉천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20대 남성은 갈비뼈가 부러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 남성에게서 음주 정황을 발견했지만, 부상정도가 심해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73720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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