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집회로 한남로 일대 `도로통제` 예상…출근길 17개 버스노선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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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남로 일대 집회로 6일 늦은 시간까지 도로통제가 예상됨에 따라 출퇴근시간대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 우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집회 일정이 6일에도 지속될 경우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량 및 대중교통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운행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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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남로 일대 집회로 6일 늦은 시간까지 도로통제가 예상됨에 따라 출퇴근시간대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 우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심을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경찰 교통 통제 상황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에 협조한다. 통제가 해제되면 즉시 정상 운행을 시행한다.
우회 대상 노선은 110A, 140, 142, 144, 400, 402, 420, 470, 472, 741, 3011, 6211, 9401, 9401-1, N13, N31, N37 총 17개다.
지하철은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 무정차 통과를 시행하고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관리 요원 투입과 역사 출입구 관리 및 안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도로전광표지 토피스 홈페이지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시는 집회 일정이 6일에도 지속될 경우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량 및 대중교통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운행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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