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서 길 건너던 80대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김영준 2025. 1. 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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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80대 노인이 마을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5일) 오후 1시 4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한 교차로에서 81살 한 모 씨가 마을버스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우회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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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80대 노인이 마을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5일) 오후 1시 4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한 교차로에서 81살 한 모 씨가 마을버스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우회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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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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