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설 제수용 식품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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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5일동안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일제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시는 9개 구·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떡과 한과류 등 가공식품과 전 튀김 같은 제수용품을 만들어 유통시키는 업소들을 집중 점검한다.
대구시는 규정위반 업소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위반행위가 무거울 경우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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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5일동안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일제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시는 9개 구·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떡과 한과류 등 가공식품과 전 튀김 같은 제수용품을 만들어 유통시키는 업소들을 집중 점검한다. 대상 업소 숫자는 211개이다.
시 관계자는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 점검대상이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규정위반 업소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위반행위가 무거울 경우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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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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