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가 상상한 젠데이아와의 미래 "가정 꾸리면 은퇴할 것"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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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와의 미래를 상상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미국 잡지 맨즈헬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에 대해 말했다.
톰 홀랜드는 만약 젠데이와 가정을 꾸리게 되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만약 내가 아이를 갖게 된다면 날 더 이상 연예계에서 볼 수 없게 될 거다. 내겐 골프와 가족만 남을 거고, 난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거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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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와의 미래를 상상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미국 잡지 맨즈헬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에 대해 말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2021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젠데이와와 관련된 여러 질문을 가졌다. 먼저 그는 최근 개봉한 젠데이아의 영화 '첼린저스'와 '듄'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나의 순간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그 순간은 그녀만의 순간이다. 함께 출연한 영화일 때만 함께 레드카펫을 걷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젠데이와의 미래를 잠시 꿈꿔보는 시간도 가졌다. 톰 홀랜드는 만약 젠데이와 가정을 꾸리게 되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만약 내가 아이를 갖게 된다면 날 더 이상 연예계에서 볼 수 없게 될 거다. 내겐 골프와 가족만 남을 거고, 난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거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올해 촬영을 앞둔 4번째 '스파이더맨' 영화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젠데이아 인스타그램]
젠데이아 | 톰 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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