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전남 무안과 서산·당진 등 사고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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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는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서산 서해호 전복사고 △당진 대호지 수난사고 수습 등을 위해 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항공 참사 현장에 사고 당일 야간작업 지원을 위한 조연차량 1대와 소방대원 2명을 긴급 파견했으며, 현재까지 소방장비 54대와 소방대원 87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망자 수습·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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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는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서산 서해호 전복사고 △당진 대호지 수난사고 수습 등을 위해 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항공 참사 현장에 사고 당일 야간작업 지원을 위한 조연차량 1대와 소방대원 2명을 긴급 파견했으며, 현재까지 소방장비 54대와 소방대원 87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망자 수습·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서해호 현장에는 각 소방서의 잠수 가능 구조대원을 포함한 소방대원 350여 명, 수중음파탐지기 등 소방장비 50여 대를 투입했고 의용소방대도 육상 수색 등을 지원 중이다.
대호지 현장에도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공중 탐색을 병행하고 있다.
권혁민 도소방본부장은 서산·당진 등 사고 현장 점검 후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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