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거창 대설주의보…최대 8㎝ 눈 쌓일 듯

장광일 기자 2025. 1. 5.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5일 낮 12시 40분을 기해 경남 함양, 거창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신적설(새로 내려 쌓인 눈의 높이)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낮 12시 40분 기준 함양과 거창의 적설량은 1~3㎝이다.

이들 지역에는 1~5㎝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됐으며 총 예상 적설량은 최대 8㎝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창군 북상면 남덕유산 자락 월성계곡에 눈이 쌓인 가운데 서출동류 물길을 찾은 등산객들이 겨울 정취를 느끼며 트레킹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2024.12.15/뉴스1

(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은 5일 낮 12시 40분을 기해 경남 함양, 거창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신적설(새로 내려 쌓인 눈의 높이)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낮 12시 40분 기준 함양과 거창의 적설량은 1~3㎝이다. 이들 지역에는 1~5㎝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됐으며 총 예상 적설량은 최대 8㎝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이 나타나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차량 운행 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