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리그 최고 스트라이커 주민규 영입 “축구특별시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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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주민규를 영입했다.
주민규는 2013년 K리그2 고양HiFC에서 데뷔해 서울 이랜드,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 울산HD에서 활약한 K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다.
주민규는 K리그1에서만 211경기에 출전해 92골25도움을 기록 중이다.
대전은 주민규 영입을 통해 최전방을 비롯한 공격의 파괴력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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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주민규를 영입했다.
주민규는 2013년 K리그2 고양HiFC에서 데뷔해 서울 이랜드,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 울산HD에서 활약한 K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다. 탁월한 골 결정력과 뛰어난 포스트 플레이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주민규는 K리그1에서만 211경기에 출전해 92골2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시즌에도 10골4도움으로 제 몫을 했다.
대전은 주민규 영입을 통해 최전방을 비롯한 공격의 파괴력을 배가했다.
주민규는 “많은 팬분이 축구 특별시라고 말할 정도로 응원이 굉장히 열정적이고 한 분 한 분이 진심이라는 게 느껴져서 이 팀을 결정하는데 팬 분들의 영향이 컸다. 동계 훈련에서 몸을 잘 만들어서 좋은 모습, 기대하는 성적에 보답할 수 있게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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