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측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적정 기일에 출석 의견 밝힐 것"(2보)

정재민 기자 2025. 1. 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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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은 5일 총 5차례의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알렸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적정한 기일에 출석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 여부를 본격적으로 다투게 될 첫 변론기일을 오는 14일로 정하고 총 5차례의 변론기일을 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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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인 배보윤, 윤갑근 변호사 등이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측은 5일 총 5차례의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알렸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적정한 기일에 출석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 여부를 본격적으로 다투게 될 첫 변론기일을 오는 14일로 정하고 총 5차례의 변론기일을 통지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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