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대설특보…내일 아침까지 최고 10㎝ 눈

<전화연결 : 맹소영 기상 칼럼니스트>

<질문 1> 먼저 오늘이 절기상 '소한'인데요.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가서 얼어 죽었다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소한이 더 춥다고 하죠.

<질문 2> 추위보다 오늘은 오히려 눈이 걱정인데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번 첫눈 당시에는 거의 폭설 수준이었는데요. 이번 눈은 어느 정도의 적설이 예상되고 있나요?

<질문 3> 눈 구름대가 어떻게 형성되고, 이번 눈이 습설인지 건설인지도 궁금한데요. 습설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하죠.

<질문 4>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요?

<질문 5> 올겨울 날씨가 예전과 다른 점이 있을까요. 기존 한반도 겨울 날씨의 특징인 '삼한사온' 법칙이 최근에는 맞지 않은 것 같은데요?

<질문 6> 끝으로 이번 주 한파 소식도 있죠?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면 개인이나 가정, 자치단체 등에서 미리 대비를 해야 할 일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