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올해 첫 해상훈련…동·서·남해 전 해역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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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이 해상초계기 P-8A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하는 가운데 해군이 지난 3일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올해 첫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
1함대에서는 구축함 광개토대왕함, 호위함 춘천함이 대잠 훈련, 대함 실사격 훈련, 전술 기동훈련을 실시했고, 2함대는 호위함 충북함과 천안함, 유도탄고속함 조천형함, 해상작전헬기 AW-159 1대가 훈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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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이 해상초계기 P-8A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하는 가운데 해군이 지난 3일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올해 첫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
5일 해군에 따르면, 동해 1함대와 서해 2함대, 남해 3함대가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함정 9척과 항공기 2대가 참가했다.
1함대에서는 구축함 광개토대왕함, 호위함 춘천함이 대잠 훈련, 대함 실사격 훈련, 전술 기동훈련을 실시했고, 2함대는 호위함 충북함과 천안함, 유도탄고속함 조천형함, 해상작전헬기 AW-159 1대가 훈련에 참여했다. 3함대에서는 호위함 경남함 등이 참여해 대함 실사격 훈련과 전술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지휘비행을 "실전적 훈련으로 확고한 대비 태세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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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kh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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