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단독주택서 불…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최종호 2025. 1. 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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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불로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2분께 안중동의 한 단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불은 10여분만에 자체적으로 꺼졌고 주택 내부에서는 이곳에 거주하는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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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 평택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불로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2분께 안중동의 한 단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불은 10여분만에 자체적으로 꺼졌고 주택 내부에서는 이곳에 거주하는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소파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돼 이번 화재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방화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고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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