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심현섭, 11살 연하 그녀와 이별 위기…‘눈물로 전한 마지막 고백’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 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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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준비하던 중 돌발적인 위기를 맞았다.
심현섭은 갑작스러운 이별 위기에 어두운 표정으로 울산에 있는 여자친구를 찾아갔고, "내가 여자친구에게 서운하게 했던 것"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과 연애를 준비 중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으로, 심현섭의 이별 위기와 그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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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준비하던 중 돌발적인 위기를 맞았다. 결혼 임박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심현섭의 애정전선에 급격한 변화가 찾아온 것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공개된 심현섭의 모습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처음 예고편에 등장해 “정영림 씨의 남자친구입니다”라며 밝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이번에는 결혼하셔야죠?”라고 묻자, 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해야죠”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반전을 맞았다. 소속사 대표가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 “영림이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고 알리며, 두 사람의 관계가 위기에 놓였음을 암시했다. 심현섭은 갑작스러운 이별 위기에 어두운 표정으로 울산에 있는 여자친구를 찾아갔고, “내가 여자친구에게 서운하게 했던 것…”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심현섭은 “여자친구랑 재밌게 이야기하고 데이트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는데, 이제 그 추억을 다시는 못 만들게 되면 어떡하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결혼을 앞두고 행복해 보였던 심현섭의 모습과 대조적인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과 연애를 준비 중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으로, 심현섭의 이별 위기와 그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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