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초 6~7일 예비소집…취학아동, 9.3% 줄어든 5만3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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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566개 공립초등학교의 신입생 예비소집이 6~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장기 휴가 등의 사정이 있으면 온라인이나 화상통화 등으로도 예비 소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못할 경우 학교에 문의하면 취학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국립 및 사립초등학교는 예비 소집일이 다를 수 있는 만큼 학교에 개별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국·공·사립을 포함해 모두 5만39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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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566개 공립초등학교의 신입생 예비소집이 6~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아동과 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가지고 입학 예정 학교를 방문하면 된다.
장기 휴가 등의 사정이 있으면 온라인이나 화상통화 등으로도 예비 소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못할 경우 학교에 문의하면 취학 등록을 할 수 있다.
질병 등의 사정으로 취학이 어려울 경우에는 취학 면제나 유예를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는 아동이 있으면 관계 당국과 협력해 해당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립 및 사립초등학교는 예비 소집일이 다를 수 있는 만큼 학교에 개별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국·공·사립을 포함해 모두 5만3956명으로 집계됐다. 저출생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5만9492명)에 비해 9.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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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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