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주의보 해제, 강원 영서와 경남 내륙 대설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한 눈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현재 강원 영서 지역에 계속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추가로 경남 함양과 거창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경기 동부와 남서부, 충청에 1~5cm, 그 밖의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한 눈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현재 강원 영서 지역에 계속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추가로 경남 함양과 거창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1시 현재 적설량은 인천 강화 11cm, 동두천 10.3cm, 파주 적성 10.2cm, 철원 8.6cm, 서울 6.4c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3~8cm, 경기 동부와 남서부, 충청에 1~5cm, 그 밖의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에 점차 그치겠지만, 중부 내륙 지역과 호남지방, 영남 내륙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많은 눈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에 주의하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탄핵 사유 ‘내란죄’ 뺐다? 안 뺐다?…엇갈린 해석
- 희생자 인도 절차 막바지…유가족 “정부 관계자에 감사”
- [특보] 눈길 안전운전 요령
- [특보] 대설시 농촌 주민 행동 요령
- 경찰·소방, “민주노총 집회 통제 경찰 의식불명 의혹, 사실무근”
- 윤 대통령 측 “장난 같은 계엄”…누군가에겐 사무친 트라우마
- “나는 살아있는 부처” 14억 원 빼앗은 가짜스님 징역 12년→8년
- ‘오겜3’ 디카프리오 말고 ‘빅스타들’ 출연…‘인기 비결’ 총정리
- [일요진단 라이브] 민주주의 ‘위기’…정치 복원 방안은?
- 천장에서 쏟아진 ‘불똥’…불쏘시개 된 ‘단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