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등 강원 7곳 건조주의보…태백 등 3곳 해제

신정은 2025. 1. 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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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등 강원 7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시 평지·동해·삼척시 평지·속초시 평지·고성군 평지·양양군 평지·강원 남부 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태백·강원 중부 산지·강원 북부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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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10시 특보 발효현황. 기상청 날씨누리 제공

강릉 등 강원 7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시 평지·동해·삼척시 평지·속초시 평지·고성군 평지·양양군 평지·강원 남부 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태백·강원 중부 산지·강원 북부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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