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농자재 지원 확대 강원도, 영농 전 조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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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완화와 농업 경영 안정을 위해 민선 8기 도정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과제로 2023년 도입, 시행해왔으며 올해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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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완화와 농업 경영 안정을 위해 민선 8기 도정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과제로 2023년 도입, 시행해왔으며 올해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고도화할 방침이다.
우선 기존 6구간으로 운영되던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 7구간으로 확대하고 영농 시기 이전에 농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는 도내 주소를 둔 농가 중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이번 지원 구간 확대는 농자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농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안정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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