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세미 맞아?” 원지안, 긴생머리 청순 일상 화제

사진 왼쪽=‘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 오른쪽=원지안 소셜미디어

원지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서 세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원지안의 평소 모습이 화제다.

원지안은 '오징어게임2'에서 짧은 헤어스타일에 귀, 코, 입술 등에 피어싱을 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 속 평소 모습은 극 중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우선 원지안은 긴 머리 스타일을 주로 즐겼고, 블라우스에 청바지 또는 재킷에 청바지 등 단아하고 깔끔한 패션을 즐겨 입는다. 화사하고 해맑은 미소와 이온 음료 CF를 연상케 하는 깔끔한 이목구비가 첫사랑 분위기를 풍긴다.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D.P.'로 데뷔한 원지안은 Seezn '소년비행',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가슴이 뛴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3일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JTBC '킹더랜드', '너를 닮은 사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라이프', '알 수도 있는 사람',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곳' 등의 임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고 JTBC '신성한, 이혼', '서른, 아홉', tvN '남자친구' 등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한 작품이며 남주인공으로는 배우 박서준이 물망에 올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