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맞아?' 모델 윤정 근황… "대학생 늦둥이 뒷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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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윤정이 5년 만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모델 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윤정이 5년 만에 출연하자 최은경이 "어떻게 지내셨냐"고 근황을 질문했고, 윤정은 "제가 지난 5년 동안 아직도 끝나지 않은 늦둥이 뒷바라지를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첫 번째 행운이 언제였는지 묻자 윤정은 "모델 활동할 때"라고 답했고, 최은경과 박수홍이 "결혼은 아니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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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모델 윤정이 출연했다.이날 윤정이 5년 만에 출연하자 최은경이 "어떻게 지내셨냐"고 근황을 질문했고, 윤정은 "제가 지난 5년 동안 아직도 끝나지 않은 늦둥이 뒷바라지를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늦둥이가 몇 살이냐는 물음에 대학교 3학년이라고 밝힌 그는 "인생에 누구나 다 세 번의 행운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저도 오래 살았으니까 두 번째 행운이 올해는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행운이 언제였는지 묻자 윤정은 "모델 활동할 때"라고 답했고, 최은경과 박수홍이 "결혼은 아니냐"며 웃었다. 윤정은 "올해 두 번째 행운이 올 것 같다"며 두 번째 행운을 바랐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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