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협상 중에도 가자지구 공습..."70명 사망·27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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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해 하루 동안 최소 70명이 숨지고 270명이 다쳤다고 AP와 로이터 통신이 가자지구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주 하마스가 은신처 겸 테러 거점으로 쓰는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인 '필라델피 회랑'의 이스라엘군 주둔 여부 등 거의 모든 쟁점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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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해 하루 동안 최소 70명이 숨지고 270명이 다쳤다고 AP와 로이터 통신이 가자지구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가자지구 남단 칸유니스와 중부 데이르알발라, 가자지구 중심도시 가자시티의 사라야 등지에서 폭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주 하마스가 은신처 겸 테러 거점으로 쓰는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총리실은 지난 2일 휴전 협상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도 전날 성명을 내고 도하에서 간접 협상이 재개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인 '필라델피 회랑'의 이스라엘군 주둔 여부 등 거의 모든 쟁점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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