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土 21만명 봤다‥400만 돌파 앞두며 손익분기점 돌파 청신호[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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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이 400만 돌파를 앞뒀다.
1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일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21만8,547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의 누적 관객은 349만8,562명으로,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으로 5만5,119명을 모아 누적 관객 350만4,563명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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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얼빈'이 400만 돌파를 앞뒀다.
1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일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21만8,547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의 누적 관객은 349만8,562명으로,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손익분기점은 650만 명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으로 5만5,119명을 모아 누적 관객 350만4,563명을 보였다. 3위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으로 4만5,091명을 동원해 누적 28만5,695명을 모았다.
한편, 1위를 차지한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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