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동창' 한동훈과 밥 한 번 먹었을 뿐, 친분 과시 NO" [인터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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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관계를 언급했다.
앞서 이정재는 현대고등학교 동창인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친분설이 제기됐다.
'오징어 게임2'(연출 황동혁)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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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관계를 언급했다.
스포츠투데이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연출 황동혁) 주연 배우 이정재와 만나 작품 개봉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이정재는 현대고등학교 동창인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친분설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과 더불어 함께 주목받았다.
다만 이정재는 "둘 다 유명한 사람들이다 보니 사진이 뉴스화된 게 아닌가 싶다. 동창이고, 밥 한 번 먹었을 뿐"이라며 "그때 식당에서 밥을 먹고 사장님이 김치를 담궜다고 가져가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카운터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걸 제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어떻게 사진이 나오게 됐는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당시에 한동훈을 따라다니는 팬들이 있었다. 제 카메라 옆에서 같이 찍었더라. 그분이 그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셨다"며 "친분을 과시하려고 했던 건 아니었고, 동창이라 식사를 한 번 한 것 밖에 없었다. 제가 그분의 행보에 뭘 한다거나 언급을 할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오징어 게임2'(연출 황동혁)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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